메뉴 건너뛰기

일본 전남친 자살 했는데 전남친 엄마가 한국집에 찾아옴
789 15
2026.08.08 21:14
789 15

 

2년 만났는데 전부 다 말할 수 없을 만큼

모라하라를 너무 당하고 오히려 그쪽에서 먼저 헤어지자고

엄청 많이 이야기 했는데 나는 타지에 있으니 붙잡을 사람이

이 사람 밖에 없어서 내가 다 맞춰주고 절절 기면서 2년을 만났음

그리고 결혼까지 생각해서

결혼을 전체로 가족끼리 다 인사하고

결혼식 날짜를 잡았고 가족끼리 다같이 만나는 자리를

다시 한번 더 일본에서 마련했는데 그 약속 2주전 1주전 두번

나한테 헤어지자는 식으로 굴었음

나는 곧 있으면 가족끼리 다 같이 만나는데

좀 있으면 결혼인데 싶어서 참고 또 참았는데

우리 가족이 일본 오기 삼일전에 미친듯이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는데 이 사람은 그냥 약 먹고 자라 그러고

그 다음날 아침에 ㅅㅅ를 요구함

이전에도 ㅅㅅ 관련 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냥 참았음

근데 이 때 모든게 다 폭팔해서 도망쳤음

직장에 찾아올까봐 퇴직대행 이용하고 휴대폰 번호 바꾸고

타지역으로 갔는데 원래 대학동기였어서 건너건너 소식을 들음

내가 잠수 탄 날 오후 출근이였는데 내가 잠수 탄거 알고

그대로 술 먹고 오후 출근 못하고 집 다 때려부시고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부모님이 본가로 데려갔다함

그대로 이 사람도 일 그만두고 다른 사람들이랑 다 연락 끊었다던데

방금 우리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 사람 엄마가 한국집으로 찾아왔다함

주소는 내가 잠깐 남친 본가네서 살았을 때

한국에서 물건 받은 적이 몇번 있었는데

그걸 적어놓은건지 어쩐지 찾아왔다함

참고로 이 사람 엄마랑

이 사람은 한국에 한번도 가본 적 없음

여권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였음

근데 자기 아들 자살했다고 우리 엄마를 찾아 왔다함

죽어서도 나를 괴롭히는 느낌이 듦

한국 주소를 이 엄마가 계속 가지고 있었다는 것도 소름 돋고

물론 이 엄마는 내가 자기 아들한테 무슨 일을 당했는지

모르니깐 내가 원망스러워서 찾아온건 모르겠지만

진짜 나도 죽고 싶어짐

줄여서 말해서 별거 없는 것 처럼 보이는데

진짜 나는 2년간 너무 지옥이였고

돈도 몸도 마음도 진짜 다 줬고 진짜 모든걸 다 맞추고

이 사람은 본인 하고 싶은 대로 살았음

본인이 헤어지자 말하는건 내가 잡을걸 아니깐 그랬던건지

내가 이렇게 잠수 탄건 견디질 못했나봄

헤어진지 6개월 넘었는데 엄마 말로는 자기 아들이 죽었고

그 사실을 나한테 전해달라고 했다고 함

우리 엄마도 충격 받았고 굳이 굳이 찾아온 이유를 모르겠고

죽어서 어쩌라는 건지 싶음

진짜 너무 힘듦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416 08.07 62,00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57,9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31,4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36,3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42,460
공지 해외거주토크방 오픈 알림 41 20.05.15 93,3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4552 일본 풍경소리는 메이와쿠 범위에 안들어가나 4 03:05 88
174551 일본 오랜만에 한국 왔는데 10대 20대 초로 보이는 남자애들 왜케 화가 나있는 거 같지 8 02:14 167
174550 일본 한국이심들어있는 폰이 고장나서ㅠ 기기변경하려고하는데 02:09 24
174549 일본 닥터x에서 단발성 조연 존예녀 나오길래 찾아봤거든? 01:47 62
174548 일본 지난주 화요일에 네일받다가 피났는데 1 00:20 150
174547 일본 최근 연애 시작했는데 넘 즐거워......행복해........ 8 00:17 301
174546 일본 감기가 아닌데 계속 기침이 나와 9 08.08 160
174545 일본 오늘의 억까 아닌 억까 2 08.08 182
174544 일본 술과 택시가 운을 달아나게 한대 2 08.08 285
174543 일본 전에 여기서 리벨서스 먹고 쓰러졌다고 한 글 본거같은데 7 08.08 340
174542 일본 나이드니까 공복너무 길면 걍 쓰러질거랕음 ㅠㅋㅋ 08.08 99
174541 일본 메이지야에서 산 과자 쩐내 개심하게 나서 못 먹을 수준인데 혹시 환불 될까? 3 08.08 241
174540 일본 진짜 친하게 지내던 한국친구들 다 한국간게 너무 크다ㅠ 4 08.08 309
» 일본 전남친 자살 했는데 전남친 엄마가 한국집에 찾아옴 15 08.08 789
174538 일본 눈두덩이에 두드러기같은게 있었다 없었다 하는데 없을때병원가도되나 3 08.08 50
174537 일본 쉐이크쉨 기간한정 할라피뇨버거 1 08.08 198
174536 일본 핸즈 나만 안들어가져?? 08.08 97
174535 일본 심심해서 넷플에 있는 スーパーの裏でヤニ吸うふたり 라는 만화를 봤는데 2 08.08 220
174534 일본 페이 어떤거 써?? 20 08.08 329
174533 일본 일본인들에게 갤럭시 폴드8 반응 엄청 좋은가봄? 6 08.08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