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본명 쓰는게 트렌드라카고.. 사실 그걸 넘어서 영어이름 쓰는걸 거의 지양하는 느낌인디
맨 처음에 여기 왔을때 현지인들이 너 이름 발음하기 쉬운데 굳이 왜 쓰냐고 물어보기도 함 ㅋㅋ ㅠ
근데 어쨌든간에 외국 낯선 이름이니까 두번씩 말해줘야하고 스펠링 알려줘야하고 이름 어케 발음하냐고 항상 물어보고
진짜 무례한 사람은 너 이름 어렵당ㅋ 걍 ㅁㅁ(지멋대로 지은 영어이름) 라고 부를게~ 이러기도 하고 (이새끼는 리포트하긴함)
그거 아니더라도 다들 잘 까먹고 잘못 부를까봐 약간 긴장하는거 보이거든
이런게 좀 피곤해서 ㅠㅋㅋ 사실 여기서 많이 튀고 싶지도 않고..걍 흔한 아시안 코워커 1이 되고싶어 영어이름도 개무난한걸로 선택했음
여기서 곧 학교도 가고 졸업하면 여기서 취업하고 정착할 계획인데.. 꼭 여기 아니더라도 영어권 나라 돌아다니면서 살거같거든
영어이름 요새도 많이 만들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