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지내던 그룹에 몇년 안 나오다가 오랜만에 무리에 다시 합류한 친구가 있음
중견기업 관리직인데 누구나 다 아는 기업임
연봉도 여느 대기업정도는 줄건데
무리에서 이런 회사원이 2명이고 나머지는 다 개인 사업자야
딱히 돈에 궁핍한 사람도 없지만 엄청난 부자도 없는 느낌 ?
돈 얘기는 크게 할 일이 없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간혹 돈 얘기를 함 ㅋㅋㅋ
약간 블랙같은 근무환경인데 그래도 돈을 그만큼 많이 주니까..
우리 생각보다 돈 많이 줘~ 이런 뉘앙스를 중간중간 풍겨
지난번에는 여름 보너스 받은 얘기를 하는데 개인사업자 친구한테 너네는 보너스 없어? 라는 엄청난 질문을 ;;;;
또 주민세 너무 많이 뜯어간다 세금만 내고 살아~ 이러니까 또 다른 친구가 고소득자라서 그래 ㅎㅎ 라고 하더라고
마지막으로 돈 낼 때 자주 더 내려고 함 ㅋㅋㅋㅋㅋ
그것도 오츠리 이라나이 이런 느낌으루 ㅋㅋ 다른 친구가 또 고소득자 티 그만 내~~ 라고 농담하더라
얼마 번다 말 하는 건 아닌데 은근 나 돈 많이 벌어 자랑하고싶고 우쭈쭈 해주길 바라는 느낌? (근데 다른 친구들이 잘 안 해줌)
이런 친구 첨인데.. 주변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