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내 자신을 저주한다..
게임에서 만나서 친해진 인도네시아 남자애가있어
나도 일본살면서 외롭고 그러다 보니까 게임에 빠져들었어
근데 걔랑 친해지고 대화 하다보니까
가정형편이 너무안좋더라고 부양가족이 11명이래
코로나시절 빚 생기고 (한국돈으로 80 남음 ) 자꾸 ㅈㅅ 생각한다고 나한테 털어놓는데 걱정도 돼고 이상한 동정심이 발휘돼서.....
솔직히 내 코도 석자지만 80을 내가 갚아줬어.
그후에 나를 사랑하게됐다고 3개월을 매달리더라.
나도 매일 같이 겜하고 대화하다보니까 스며들었는데
본격적으로 돈얘길 꺼내는거야.
자기가 사업하고싶은데 돈을빌려달래.
부모님이 사채업자한테 맞았다고 돈빌려달래.
핸드폰을 사기당해서 당장 쓸폰이없다고 돈을빌려달래.
자잘하게 돈 빌려주다보니까 벌써 300이나 빌려줘버렸네....? 내가 본격적으로 돈 돌려 달라고 하니까 구구절절 말을 하며 시간만 끄는데 결과적으로 약속 한번도 지킨적없음.. 1원도안갚았다
지금은 4월부터 아예 연락끊었는데 개열받아. 미친 새끼
내가 ㅂㅅ같이 걔한테 빠져들었을때 내 총재산을 묻더라고
얼마얼마있다했더니 자기한테 그돈을 보내래. 내사랑을 테스트해보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
한국이나 일본 놀러오랬더니 그 전재산을 보내면 가겠데.자기도 보증???같은게 필요하다나.? 여튼 내가 개병신같아
현실에서만나면 말도안섞을 똥남아새끼한테 돈뜯긴 내가 너무병신같아서 아무에게도 말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