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두군데에 있는데 다른 본사에 나랑 같은 부서 배속된 동기는 계속 인수인계 받고 있다고 한가한 날이 없다고 하더라고
検印도 동기는 있지만 나는 없음.. 일은 같아도 사람들이 다르니까 속도가 다르겠지라고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너무 차이난다
말일하고 1일만 딱 일이 좀 있고 요며칠은 하루에 일한 시간이 많이 쳐야 3시간 되나 5~6시간을 아무것도 안했어 나혼자 똑같은 메뉴얼 읽고 똑같은 계약서 읽어보고
다들 즐기라고 하는데 세달차 되니 즐길 마음도 안들고 무기력하고 시간도 아깝고 바보되는 기분
처음엔 뭐할지 많이 물어봤지만 물어봐도 없다하거나 다른 상사한테 우리들도 바빠져서 알려줄 틈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그래서 물어볼 생각도 안들어
일이 없으니까 의욕도 꺾이는 것 같고 이것도 그렇고 또 말 못할 여러가지 이유로 이직하고 싶은데 유급휴가도 없으니까 설명회나 면접 일정은 어떻게 해야하지 복잡하고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눈물 날 것 같고 그냥 너무너무 답답하다..
사수 둘이 회사 건강검진 담당이라 사무실에 없는데 나가기 전에 오늘은 용기내서 뭐할지 물어보려 했거든
근데 계장님 오시면 커피 냉장고에 있다고 전해달라 하더라 그냥 그 얘기 듣고 물어볼 생각이 사라졌어
이직 준비라도 열심히 하고 싶은데 연차 없이 할 수 있는건가.. 복잡하고 답답하고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