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홀러임!! 일본어 실력은 n2..
한국에서 알바 이것저것 많이 해봤고 그래도 성실하고 일 잘한다는 말도 꽤 들었는데 여기 와서는 맨날 혼나
근데 혼나는 사유가 내가 손님한테 엄청난 민폐를 끼쳤다 이런건 아닌데
평소에도 멀티가 엄청 안되고 귀가 잘 안들려서 선배들이 나한테 요구한 몇 가지를 내가 잘 못해내.. 여기가 내 장점은 못살리고 그런 단점을 다 찌르는 그런 알바인 것 같아..
그래서 맨날 눈치보게되고 주눅들게되고 스트레스 때문에 일 처음 시작한 한 달은 거의 쫄쫄 굶다가 갑자기 폭식해서 열흘만에 10kg가 찔 정도로 먹는걸로도 문제가 생겨서..
옮기는게 나을거같다가도
이제 자신감이 떨어져서 나는 어딜 가서도 못하지 않을까..? 싶고 무서워
사실 한 번은 내가 잘 안맞는것 같아서 그만 두고 싶다 말한 적 있는데 다시 생각해보라고 붙잡아서 일단 다니고 있긴 하는데.. 역시 아닌 거 같아서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