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갈일 생겨서 이참에 운전이나 배우자 하고 면허 키리카에 했단말임
당당하게 운전면허학원가서 페퍼드라이버 강습 신청하고
며칠전 날짜로 받은 따끈따끈한 연두색 면허증 내밀면서 운전하는법 다 까먹었으니 시동거는법부터 차근차근 다시 알려달라 그러니까
키리카에인걸 몰랐던 강습 쌤이 면허증 날짜 보고선 진짜 무슨 '뭐 이런 미친놈이 면허를 갖고있지' 하는 눈으로 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정 설명하니까 친절하게 완전 기초부터 잘 알려주시긴 했는데 그 눈빛이 너무 웃겨서 아직도 생각남
나 좀 겁쟁이라서 12시간정도 받았는데(그중 두시간은 주차만 반복연습) 문제는 받을때마다 선생님이 달라져서 매번 새로 사정을 설명해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