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유학 4학년인데 일본에서 계속 살고 싶지 않고 3~4년 정도 일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할까 생각중인데 그냥 졸업 후 바로 귀국이 더 나은가...? 아직 내정 못 받은 상태라 하면...
귀국하고 싶은 이유는 외로움은 안타는데 생각보다 일본 생활(특히 사람)이 안맞고 점점 많이 우울해지는것같음 가족들이랑 한집에서 같이 살고싶은건 아닌데 가족들이랑 다른 나라에 살아서 뭔일 있으면 같이 못 있어주는게 힘듦 그리고 해외살이가 3년마다 힘들어진다고 해서 3년차인 작년에 힘든일 있어도 버텼는데 올해도 여전히 힘들어서 멘탈 털리고 있음 + 건강도 안 좋아짐
일본 취업 생각했던건 아무래도 일본 대학 졸업장 한국에선 쓸모없기도 하고 일본이 한국보다는 (신졸이면) 취업이 잘되니까.. 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나이는 20대인데 같은 학년 애들보다는 많아
사람 때문에 힘들다는게 언어적 문제는 아님 일본어 잘하고 일연 덕질 오래해서 일본 문화도 잘 아는편 친한 일본인 친구도 몇명 있어 근데 뭔가 일본 특유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사회적인 분위기? 자체가 익숙해지지가 않음 뭘 해도 외부사람 취급 받는 것도 그렇고... 내가 너무 나약한가?
덬들이라면 어떻게 할것같아 심신이 힘드니까 이성적으로 판단이 안되서 고민글 써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