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하는게 너무 답답함
그 새아빠가 멍청해서 잡힌거지 조금만 영악했어도 이것도 그냥 미제 아동 실종사건으로 남았겠지 싶더라고
애를 방학 포함해서 거의 한 달간 본 사람도 없고 부모는 애 놔두고 신혼여행 갈만큼 관심도 없고 차를 청소맡긴 이력도 있으면
일단 가택수사 영장이라도 받아서 집 안 수색이라도 해야지 그것도 안 하고
겨우겨우 사체를 찾아서 새아빠 조사해서 진술 받아서 체포영장 나왔잖아
만약 아빠가 좀 더 영악해서 애를 그 주변이 아니라 다른 현까지 가서 유기하고 그 사이에 집에 폭행이나 살인 흔적들 다 지웠으면
그냥 평생 미제로 남았을듯
일본인 그 특유의 나대면 안되고 나섰다가 틀려서 책임지는걸 두려워 하고
뭐든지 조심하려는 특성때문에 사건 터져도 제대로 빨리빨리 수사도 못해서 미제가 그렇게 많구나 싶어
우리나라 사람도 일본가서 실종된것만 몇건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