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같이 점심먹는 사람 2명 (나 포함 3명)이 있어
이 중에 a랑 나랑은 라인 교환한 사이임
사적인 연락은 거의 안하고 내일 벤또/외식/간식 사간다 이런것만 가끔 연락함
아무튼 내가 지난주 금요일에 갑자기 아파서 타이쵸후료로 당일휴가 내고 쉬었어
그날 오전중에 a한테서 오늘 회사 안 오냐는 연락을 받았고 아파서 못 간다, 오다이지니 이런 연락 주고받았음
그리고 오늘 출근해서 점심 같이 먹는데
b가 ‘더쿠상 금요일부터 휴가내고 여행이라도 갔다온거야? ‘ 이러는거야
그게 아니라 아파서 쉬었다, 내가 a상한테 라인으로 말해서 b상도 알고 있을줄 알았다고 했더니 전혀 몰랐대
알고보니 지난주 금욜에 a랑 b 둘이서 점심 같이 먹었고 b상이 ‘더쿠상 오늘 야스미인가?‘하고 이야기도 꺼냈었대
근데 a상은 내가 아픈건 내 사생활이니까 말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해서 모르겠다 했다는거야
나 같으면 ‘더쿠상 아프대~~’이렇게 얘기했을것 같은데
b도 아 솟까!하고 그냥 넘어가더라고..
이게 일본 문화에선 다 이러는거야?
아니면 그냥 저 사람 특징인걸까?
왜냐면 나 그동안 누가 안나오면 ‘아 그사람 ~~해서 오늘 쉰대~~‘ 이러고 다 떠들고 다녔거든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안되는거였던건가 갑자기 불안해져서 ㅠ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