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은 청소비 따로 없고 퇴거할 때 본인이 다 청소해야함
물론 퇴거 후에 청소가 들어가긴 할텐데 그거랑 퇴거자 청소는 별개임
종종 UR 퇴거비 비싸다 이런 얘기 보이는데 얘네 확실히 엄청 꼼꼼하고 깐깐하게 봄대신 항목당 가격이 싸
모든 임대 물건이 다 그렇지만 벽지는 6년 이상 살면 감가상각으로 잔존 가치 0엔이라 뜯어진 부분 있거나 해도 굳이 수복 안해도 됨(난 그거 모르고 아무리 그래도 찢어지거나 한건 청구당할줄 알고 수복템만 5천엔 넘게 지르고 거기에 온 힘을 다 쏟음...)
근데 바닥은 감가상각이 1도 안됨
인터넷 검색해보면 플로링도 6년 이런 얘기 보이는데 UR은 전면 하리카에가 아니라서 그렇게 카운트 안함
대신 1제곱미터당으로 계산해서 요고레가 여기저기 나뉘어있으면 합쳐서 1제곱미터까진 동일 금액 내에서 처리해줌
1제곱 기준 8천엔 정도였음
또 조심해야하는건 후스마... 벽지는 감가상각 되지만 후스마는 똑같이 종이라도 감가상각 1도 안됨
가로세로 10센치당으로 계산함
그 외에 삿시 미조 요고레 이런것도 전부 개당으로 계산함
베란다 문 틈 이런데에 곰팡이나 먼지 있으면 다 청소해야함
이런 부분까지 다 꼼꼼히 봄
난 다른 창문은 문틈 다 닦았는데 베란다 청소하다가 흙이 들어갔는지 베란다 문 하나엔 요고레 남아있다고 문 하나치 청구당했음
(근데 이것도 뭐 개당 500엔정도긴 함)
많은 사람들이 돈 제일 많이 뜯기는 부분은 렌지 후드 청소라고 함
이게 제일 비용 큰데 요고레 남아있으면 요고레 정도에 따라서 차등 적용됨
난 타치아이 전에 사정 담당 직원이 그거 비용 크니까 잘 닦아두라고 몇 번이나 강조해서 깨끗하게 닦아놔서 거기선 안 뜯겼는데 원래 최대 몇만엔인가 한다 했던거같아
열쇠 잃어버린거는 의외로 비용 싸서 하나를 잃어버리든 3개 다 잃어버리든 실린더 교체 비용 5천엔 좀 안됨
당연한 얘기지만 복사키는 구분이 돼서 잃어버린거 복사키 돌려줘도 의미 없음
사정 담당 직원이 다음엔 아예 처음부터 복사키 만들어서 원본은 잘 넣어두고 그것만 들고다니라고 하더라
그리고 잔치물은 얄짤없이 청구되는데 욕실에 물건 걸어둔다고 훅같은거 스티커로 붙였다가 안떨어진거 있으면 이런것도 다 잔치물로 청구됨
얜 개당 200엔정도
위 얘기는 전부 내 경험담+내가 청구당한 거 기준이고 집집마다 쓰이는 자재 따라서 가격 좀 다를 순 있음
오래 살다보니 더러워진 부분도 많아서 엄청 많이 청구당할줄 알았는데 나갈 때 대청소 다 했더니 바닥 얼룩이랑 열쇠 실린더 다 해도 2만엔 안되게 나왔었음
난 같은 집에 10년을 살았고 담당 직원이랑 안면도 좀 있고 UR 내 스미카에라 이정도는 이번엔 모르는척 넘어가줄테니 다음 집에선 이런 이런 부분 청소 조심하라고 알려주면서 좀 유하게 넘어간 부분도 있긴 해
근데 기본적으론 오시이레나 수납장 하나하나 다 열어보면서 그 틈에 끼어있는 잔치물같은것도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창문 틈새도 확인할 정도로 깐깐하게 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