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년동안 출근하면 상사 옆에 앉아서 일하거든(프리어드레스임)
사유: 상사가 자주 보고받는거 좋아하고 세밀하게 지적하는 편이라
(하라스먼트는 아닌데 좀 꼼꼼하심 예를 들면 ~のとおり/通り구분해서 결재差し戻し하는 느낌)
어차피 매번 길게 피드백 받을거면 앉아서 받으려고+잡담하려고
근데 요 몇달간 팀내외 근처 자리에 앉는 일본 사람 여러명이 같이 밥먹으러 가거나 하면 괜찮냐고 물어봐줌 ㅋㅋ ㅠ
너 맨날 상사한테 그렇게 혼나고도 어케 맨날 니코니코하면서 인사하고 잡담하고 잘 지내냐고
멘탈적으로 힘들면 말하라고 하는데 정작 난 별 생각 없음... 지적하는게 상사의 일이니까 그러려니 하거든 지적 안받으면 속으로 ‘왜 지적 안해주지...’ ㅇㅈㄹ하고
딱히 지적받아도 속으로 에쿵쌰갈! 하고 일하다보면 까먹어서 걍 사는데
남들이 걱정해주는 거 보니 걍 도m이 돼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