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키지마에서 택시 타서 기사님이랑 얘기하는데 섬 사람들은 바다가 지긋지긋하대ㅋㅋㅋㅋㅋ
휴가 가면 무조건 본토의 내륙에 산이나 눈 찾아다니고 바다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기분이 팍 식는대서 이시가키에도 산 있지않냐니까 500미터정도밖에 안돼서 스카이트리보다 더 낮다고 인공물보다도 낮은게 무슨 산이냐고 그런건 산이 아니고 언덕이라고 열 내시더라ㅋㅋ
타케토미지마같은 이도는 가본적도 없고 평생 갈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손님들이 이도 맛집 물어보면 난감하대서 신기했음ㅋㅋㅋㅋ
이도 사람들은 병원 가거나 뭐 쇼핑하거나 할 때 이시가키지마로 나오지만 이시가키지마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그런 섬은 굳이 갈 일이 없대ㅋㅋㅋ 눈 앞에 널린게 바다인데 뭐하러 굳이 돈 내고 배타고 가서 다른 바다를 보고 오냐고ㅋㅋㅋ
이시가키도 물 색은 예쁠지도 모르겠지만 어딜 가도 다 똑같은 해변이라고ㅋㅋㅋㅋ
내륙 출신이라 그저 신기하고 부럽고 근데 그 기분도 이해는 가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