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겠냐만은 내 혈육이 이러는 심리가 진심 궁금해서 물어봐
내 혈육은 일년에 한두번 한국드오는데 그때마다 싸워
심지어 지난번에 드왔을때는 내 결혼식이었는데 잠깐 식 끝나고 정산 하는중에 부모님인테 화내고 길에서 울었어
그래서 공항근처에 급하게 숙소잡고 차로 데려다주고...
이번에 드왔을때는 본인 쇼핑 충분히 못했다고 또 화냈어
그래서 부모님한테 그렇게 화내지말라니까 자기입장도 있다하는데 대체 그 입장이란게 뭘까
나는 짧게 1년 워홀만해봤고 솔직히 우리가족 사이도 나쁘지않아
동생이 뭐 필요하다하면 항상 10만원 넘는 택배도 보내주고 부모님 노후자금으로 동생 한국에 나중에라도 드오면 연금있어야 한다고 대신 내줄정도로 사랑하셔
우리가족은 싸울일이 없는데 동생만 한국에 드오면 난리야
부모님이 이젠 늙어서 동생이 짜증내면 엉엉우시며 쓰러지시려하는데
너 한국에 1년에 한번드와도 엄마아빠랑 많이봐야 20번이다 이러는데도
설득이 안돼
대체 내 혈육이 왜 이러는걸까
진짜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