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안통하는(내가 현지어 초보수준임.. 일을 영어로해서) 이 나라에서 내가 과연 오래살수있을지 깊생하는 계기가 됐어 나한테 잘해주고 뭐고간에 나홀로 이방인으로서 가족/가까운친척중에 외국인(동양인은 고사하고 걍 옆국가조차도) 없는 가정의 남자와 평생 내가 살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ㅋㅋ물론 결혼 전제도 아니고 현재 동거조차도 아니고 아직 만난지 1년이긴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