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하면서 연저펀 붓다가
해외 처음 나올 땐 단기 생각해서 부러 isa 계좌도 열고 나왔거든(0원)
근데 여기 정착하게 돼서 ... 연저펀에 아직 삼천만원 정도 있고 한국에 현금으로 오천정도? 있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예금에 넣어둠
1. 현금 오천을 가져와서 여기서 투자를 해야할지
2. 지금은 한국에 있는 돈이니까.. 환율 괜찮아질 때까지 그냥 isa에 부어서 투자를 하다가 언젠가 가져와서 현지 계좌에서 투자를 할지
3. 노후는 한국에서 보낼 생각도 있는데 (어차피 여기서 사는데 당장 저 돈이 필요하진 않아서) 그냥 연저펀에 박아둘지
4. 어차피 한국에서 버는 돈 없으니 절세 의미도 없고 그냥 한국 증권계좌에서 투자하다가 필요해질 때 꺼내 쓸지
고민 중이야 ㅠ 슬슬 노는 돈이 아깝기도 하고 물가도 너무 오르니... 혹시 나같은 덬 있으면 어떻게 운용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