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란도리 바로 옆에 세븐이 있는데 여기 원래 돈 안 바꿔주는데라서 걍 구권 뽑으려고 거기 atm에서 수수료내고 돈을 새로 뽑았다??
근데 돈 뽑아놓고 보니 시발 또 신권이 처나온거야ㅠ 혹시나했는데 몇천엔 뽑았는데 싹다 신권
아 그래서 레지가서 지금 구권 필요해서 돈 뽑았는데 전부 신권이 나왔다 이거 구권으로 바꿔줄 수 없냐고 물어보니
안된다함 그것도 両替라고ㅠㅋㅋㅋㅅㅂ
난 보통 그러면 걍 넹 하고 커피를 사든 뭘 사서 걍 잔돈을 바꾸거든?
근데 이미 수수료를 내고 돈을 뽑았는데 돈 바꾸려고 뭘 사야하는게 너무 싫은거야ㅠ
그래서 아 좀 해달라고 나 지금 코인란도리에 내 물건 다 있고 너네 료가에 안 하는거 아니까 일부러 수수료지불해서 돈 뽑은거라고 동전으로 바꿔달라는게 아니라 구권으로 한장만 바꿔달라고 사정을 함
근데도 안되는건 안된다면서 끝까지 안해주더라 융통성 시발ㅠ
빈정은 상하는데 자존심땜에 거기선 돈 쓰기싫어서 걍 가게 나오는데
내 등뒤에다 대고 좀 짬 있는 알바생이 다른 알바생한테 いくらなんでもダメなのはダメだから~~ 이럼서 개의기양양하게 이야기하는거 진심 최종빡침
걍 5분거리 라이프가서 과자 하나 사고 돈 바꿔와서 빨래 돌리면서 쓰는 징징글이었어
무조건적인 지지와 공감을 원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