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작은 지진만 나도 집에서 괜찮냐고 난리였는데 며칠 전 지진이랑 오늘 지진은 아무도 연락 하나 없네ㅠㅠㅋㅋㅋ 물론 멀어서 상관없긴 한데 10년이 넘어가니 아무래도 가족들도 익숙해졌구나 싶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