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우나즈키온천에 가서 하루 묵고 나이트 토롯코 열차투어 하고 쿠로베랑 도야마를 들렀다 오려고 했는데
곰 때문에 다 어그러짐 ㅠㅠ 중요한 일정 두개가 곰 출몰했다고 취소되어가지고 나머지 숙소도 취소했는데,
신칸센은 취소하기엔 수수료가 붙어서 그냥 당일치기로 도야마시 스벅만 다녀오기로 했어.

처음 가보는 주제에 대충 방향만 감을 잡고 걸아가다 보니 돌아서 도착함 ㅋㅋ 그래도 은행나무가 피크였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라더니 기대만큼은 아닌데 그래도 단풍이 백그라운드에 깔리니 이뻐 보이네. 사람이 많아서 모바일오더로 주문하고 테이크아웃해서 건너편에서 이 사진 뷰로 보면서 마심

건너편에 이런 다리가 있었거든. 양쪽 타워 3층으로 올라가면 전망뷰도 볼 수 있어.

날씨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그냥 잔디 깔린 곳보다 운하도 있는 이 공원이 참 이뻤어.
타지는 않았지만 중간에 유람선도 다니드라.
여기에서 일정이 어그러진 아쉬움 짜증이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면서 여기에 사는 사람들이 조금 부러워졌어.
그리고 여기 특산품이라는 흰새우가 겁나 달고 맜있더라.
시로에비테이에서 줄서서 시로에비스시동을 먹고 놀래서 튀김을 사서 돌아오는 신칸센에서 먹음.
도쿄역에도 있다니까 발견하면 들어가서 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