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본사는데 남친은 서양쪽
사귄지는 한 3개월? 됐고
서로 관계정립은 확실하게했음(여친남친)
하튼 둘다 나이도 있고 관계목적을 결혼도 하고싶은 상대찾기중이라
이런이야기도 다 했는데
그냥 내 똥촉인지 아님 내가 은연중에 불안해하는건지 이유없이
얘가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건 알겠고 관계도 그냥 순조롭긴한데
막 나를 좋아죽겠다 이런 감정은 솔직히 못느끼겠거든
자기 일상에 나를 더한느낌이지 내가 자기 루틴에는 안들어있는..?
근데 문화차이도 있고 그렇지만 하툰 헷갈려서 며칠전에 이렇게 물어봤음
근데 먼가 나쁜 대답은 아닌데 딱 저렇게 오고
왜 그렇게 생각햇어? 이런 팔로업 질문도 딱히 없고..
하 내가 잘되어가는데 걍 생걱이 너무 많은건가ㅠ
뭔가 난 상대가 나에대해 아직 애매한데 나만 마음커지는거같은기분
싫고그래서ㅠ 여기에라도 써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