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운데 몇 년 전 이 시기에 왔었을 때보다 덜 습했음. 뜨겁지만 간간히 바람불어주니 돌아다니기 훨씬 쾌적함.
2. 현지인들 중에 선글라스 쓴 사람 거의 없음. 양산 많이 씀.
3. 어쩌다보니 회사원들 출근 시간 맞춰서 일정을 시작하는데 회사원들이 이렇게 많을 수가.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다들 어딘가로 일을 하러 간다는게 너무 신기했음.
3a. 여자들은 아웃핏이 나름 다양한데 남자들은 흰셔츠+검정팬츠+책가방 이 복장이 디폴트인거같음.
4. 박물관은 국립박물관이랑 자연사박물관 갔는데 자연사박물관 넘사로 좋음 - 다녀본 박물관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음. 국립박물관은 솔직히 기대 이하.
5. 전망대는 모리타워 >>>시부야스카이 > 스카이트리 순으로 좋았음. 스카이트리는 높이빼곤 특별한 메리트 못 느꼈음
6. 숙소는 히비야 역 근처. 신바시와 긴자를 도보로 돌아다닐 수 있는게 큰 장점. 근데 다음에 도쿄오면 도쿄역 숙소 잡고 싶음.
7. 하네다 인아웃 처음인데 너무너무 쾌적함. 돌아올때 택시 플렉스했는데 이 맛에 돈 벌지 싶엇음
8. 전철 시스템 경이로움. 라인이 저렇게 많은데 넘나 직관적이고 편함. 글자 읽을 수 있고 구글맵 있으면 난 어디로든 갈 수 있지
9. 도쿄덬들 돈을 어떻게 모을 수 있는지 궁금함. 어딜가도 잡화점이 있고 편의점이 있고 맛집들이 이렇게나 많은 도시인데..! 아마 도쿄 살았으면 난 월급 다 탕진했을 거 같음
10. 대도시 여행 안 좋아하지만 내 일본 최애도시는 아무리 생각해도 도쿄가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