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은 꼭 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하길!!
나는 bmi37넘게 나오는 고도덬이고
무릎인대손상 다낭성 등 으로 격한운동 못하고
살 죽어라 안빠지는 체질이라
고민하다가 리벨서스 복용부터 시작했어
첨에 3mg 두달정도 먹었는데
효과 거의 없다시피해서
차라리 두달차부터 7mg먹었어도 좋았을 거 같아
(효능 부작용등은 진짜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까 첨엔 무조건 안전하게 3mg부터 시작하길..)
그만둘까 하다가 한달만 더 해보자해서 7mg로 용량 올렸는데
첫날부터 바로 반응옴
(참고로 난 평소에도 먹는양이 많은 편은 아니야
근데 집에 늦게오거나 힘든 일 있으면
보상심리로 야식같은거 자주 먹는편 ㅠㅠ)
밥 반공기 먹으면 바로 밥숟가락 놓게됨...
평소엔 더 먹고싶은데 배불러서 아쉽다.. 이런 느낌이라면
리벨서스 먹은 뒤로는 아예 뇌에서 음식을 차단해주는 느낌
군것질같은거는 거의 생각 안나고
밥 먹어도 절반 못먹는 날이 더 많음
야식은 그 뒤로 거의먹은 적 없음
첨에는 체질때문에 아무리 적게먹어도 살 안빠지더니
2-3주차부터는 서서히 빠지는게 눈에 보임
근데 내가봐도 건강하게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도 같이 빠지는 거 같아서
주2회정도 슬로우 러닝도 병행함
그때부터는 주 1kg정도는 지속적으로 빠진 거 같아
근데 리벨서스의 단점이라면 매일 아침 공복에 섭취해야하는거..
중간중간 빼먹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아침밥을 먼저 먹어버리는 경우도 생겨서
나중가서는 좀 흐지부지됨... (근데 약 안먹은 날도 효과는 지속됐어)
그래서 위고비로 갈아탔음
처방해주는 곳이 별로 없었는데
위고비는 그 전부터도 인지도도 있고 관심있었어서
인터넷 열심히 서치해서 처방해주는 곳 찾아가서 구매함
7mg복용중인거 상담때 얘기했는데
의사는 그래도 제일 낮은 용량을 추천해줘서 0.25mg맞음
일주일에 한번만 맞으면 되니까 너무 편한데
용량이 낮아서 그런지 효과는 좀 덜한 느낌이었음
글서 3주차에 1mg으로 올렸음
근데 리벨서스는 부작용 거의 없었는데
위고비 용량 올리고부터는 두통증상이 너무 심했음..
갠적으로 탄수화물 제한하면 두통 심하게 오는 편인데
리벨서스때는 없던 증상이 계속 나와서
결국 위고비는 총 한달 만에 그만둠
지금 약 끊은지는 두달정도 된 거 같은데
식욕은 서서히 돌아오는 중
근데 약먹기 전이랑 비교하면 현저히 줄었고
한편으로는 소화능력이 떨어진듯한 느낌을 받음
이젠 많이 먹고싶어도 몸에서 안받는 거 같음..
특히 야식먹으면 밤새 잠이 안와서 여섯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안먹게됨
근데 살 빠지는 속도도 더뎌지고 최근에는 걍 유지상태임..
날씨 풀리면 다시 슬로우 러닝 시작할건데
빠지는 속도봐서 만쟈로도 처방받아서 병행할까 생각중임
이 글은 절대 추천도 아니고 비추천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내 경험이야!
궁금하면 답변은 해줄 수 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