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때 대본 달달 외워서 말 개잘했는데
입사하고 연수 받는데 나혼자 외국인이라 급 자신감 떨어져서 일본어가 진짜 잘 안나와ㅜㅋㅋㅋ 일본에서 대학도 나왔는데 발표하고 이럴 때 긴장해서 발음 이상하고ㅠ
오늘 다른 회사랑 합동 연수해서 자기소개하는데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져서 100명의 일본인들 앞에서 어버버함ㅋㅋㅋ 동기들이 나 불쌍해하는 거 느껴지고 일부러 챙겨주는데 고맙지만 더 자괴감든다^.ㅠ
인사팀도 점점 나한테 실망하는게 보여서 눈치도 보이고.. 얘 왜 뽑았나 후회할라나... 말하는게 꽤 중요한 직업인데..
라는 푸념 한 번 적어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