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가 자꾸
어떤 사람이 자기보고 ㅌㅇㅇㅅ에 ㅉㅇ 닮았다고 그랬다.
내가 생각하기엔 아닌데~ 걔는 귀염상이고 예쁜데 난 아니잖아 그치?
이런식으로 날...귀찮게함..... 대면으로도... 비대면으로도....
한국인인 B(나)쨩 입장에서 보면 어때? 닮았어? 만약 닮았으면 어디가?
이럼... 안닮았는데...
누가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하니까 '에~ なんかみんなそう言ってた~' 이래서 음...했는데
그걸 떠나서 귀염상이고 예쁘긴 하셔서 ㅇㅇ
"닮았는지는 모르겠는데 A상도 예뻐요" 하고 얘기했는데 나보고 ㅌㅇㅇㅅ 모르냐고 함 ....
그래서 이 주제로 더 대화하기 싫어서 잘 보니 닮았네요 ^^ 하니까 이제는
'귀찮으니까 대충 넘기려는거지? 히도이요~ ' 이러기 시작하심
하..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진짜 대화하기 싫은데 매일 얼굴보고 같이 일해야 하는 사이라...
일 얘기 하다가도 사진이나 뮤비같은거 꺼내면서 자꾸 무언가의 어필을 함
이게 답정너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냥 처음 물어봤을때 닮았네요 ㅎㅎ 할걸 그때으ㅣ 나에게 돌아가서 뒤통수를 쳐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