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일한 가족이고 친구도 없어서 내가 모든얘기든 들어주고 챙겨주고 하길 원해서 나는 걍 자기랑 떨어져 사는것만으로 가족도 친구도 없는 외로운 자기 버린 죽일년인거임
자기는 평생이 힘든데 내가 좀만 뭐라고 하면 개썅년 되는거고
내가 힘들때 자기가 나한테 뭐라고 하는건 현실적인 충고임
근데 엄마가 가족없고 친구 없고 궂은 직업하면서 인생 외롭고 힘든게 내책임은 아니잖아... 나도 하고싶은거잇고 살아가고싶은 방향이 잇잖아
평생을 가족 친구 없어서 20년 가까이 모든 신세한탄 내가 다 들어주고 생일이든 명절이든 나밖에 챙길사람 없어서 잘챙겨줫잖아
그렇게해도 자기는 외롭고 힘든 사람이니까 내가 그렇게 챙기는건 자식으로서 유일한 ㄱㅏ족으로서 한평생 희생한 엄마니까 그건 당연한거고 10번 잘하다 1번 못하면 그것만 기억하고 걍 나쁜년못된년 되는거고
나 진짜 좀 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