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순서대로 쓰자면
12월 24일에 우체국으로 발송했다는 통지가 옴
며칠이 지나도 추적번호를 찾을 수 없다는 문구만 뜸
1월 2일에 우체국에 확인 좀 해달라고 메세지 보냄
5일이나 지나서 1월 7일에 알겠다고 문의해본다고 답장이 옴
그 이후로 오늘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음
속 터져서 결국 오늘 거래취소하고 싶다고 통보하고 取引キャンセル 누름
이거 잘 된 거 맞나…
추적번호가 아예 찾을 수가 없다고 뜨고 나한테 온 것도 없으니까 저쪽에서 뭔가 발송할때 잘못한 거 같은데 나한테 왜 맘대로 취소하냐고 뭐라할까봐 신경쓰임…
안 그래도 곧 일본 떠나야하는데 혹시 뭔 문제라도 생길까 스트레스 받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