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이 이번에 런치회식으로 ”“”한국요리“”“가 먹고싶다 하셔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인데 회사 바로 옆 가게는 맛 그냥그럼+런치예약 안된다구 그러더라구...
거기다 부장님이 간사인 나한테 ‘넌 한국인이니까 맛난 한국음식점을 알고있지???’(눈초롱초롱) 이런 기대를 하고 계셔서
부담감 max인데 마루노우치에서 일하는 덬중에 괜찮은 한국요리집 있음 알려주라 ㅠㅠ
아카사카에서 일할땐 누룽지 청솔 청기와 이런데 모시고 갔었는데 평 좋아써...!
오오테마치로 회사가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돼지방 덬들의 집단지식이 필요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