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저런걸 당하는(?)게 싫고
내가 뭘 입든 뭘 신던 관심 안가져줬으면 하는 타입이다 보니
내가 다른 사람꺼 보더라도
그냥 속으로만 "신발 사셨나보나 예쁘당~" 하고 마는데
우리 회산 이게 좀 심해..ㅋㅋㅋㅋㅋ
누가 그날 새옷을 입고 오거나 새 신발을 신었다거나 하면
그 사람은 그날 거의 회사 연예인 수준이얔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이 회사가 일본에서 3번째 회사인데
지금까진 우연...치않게 이런 타입의 회사가 아니었던 곳에 있었던지라
지금 회사의 이런 우와~귀엽나 요새 유행하는거잖아요 이런게
어색해 죽겠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