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회사에 합격했고 재류자격증명서인가 그것도 나와서 비자신청만 남았는데 가도 될지말지 고민하고 있어
잘 해낼 자신이 초반에는 가득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ㅠㅠ
적응 못해서 리턴했을 때 한국에서 재취업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교환학생 때는 적응 잘했는데 내 진로가 결정되는 거라 그런가 좀 불안함
혼자 있어야 하는 엄마도 맘에 걸리고 내년에 한국나이로는 28이고 만 나이로는 27거든 이러나 저러나 어린 나이도 아니라 더 걱정되는 듯 내가 원하던 취업이었는데 확신이 없네 덬들도 이랬니?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채로 떠나야해서 더 그런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