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비자로 와 있는데 지금 일하는 곳에서 취업 비자 내줄 수 있대
근데 지금 일하는 직무가 원하는 게 아니라서...별로야
근데 지금 일하는 직무가 원하는 게 아니라서...별로야
이 나라에서 하고 싶은 직무 하려면 언어 공부가 더 필요하니까 시간이 걸리고 아우스빌둥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예전부터 있었어
현재 언어 수준이 A2~ B1이고 내년 상반기까지 B1 딸 목표도 있고 가능성도 많음 자격증 따면 이직 시도 할 거고
한국 경제 안좋고 집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게 아니라 여기서 외화 좀 버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이번 계엄 사태로 한국 돌아가서 워홀 오기 전에 했던 직무를 다시 하고 싶은 마음도 생김...(6개월만 해서 경력은 못되고 )
한국 상황을 멀리서 지켜만 보는 게 무기력하기도 하고 했던 직무가 도덕적 판단이 중시되고? 아무튼 지위적으로도 권력도 있고 그래서 사회에 눈에 띄게 도움이 돼...
참고로 독일에서 하고 싶은 직무와 한국에서 다시 하고 싶은 직무는 달라. 또 한국에서는 원하는 직무에 전부 도전이 가능해
내가 너무 생각도 많고 욕심도 많은 걸까? 취업 비자면 기회인데
(지금 9개월째 거주 중인데 외국살이는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