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은 글로벌 자회사 業績管理인데
이게 재무쪽이나 관리회계쪽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걍 글로벌 데이터 보고 어느정도 우리에게 올랐네 보고하고
다음 예상치 모으고 결산발표할때 얼마로 발표할지
부서내에서 상담해서 이정도로 가자 하고 데이터 만지는
걍 숫자놀이에 가깝..
근데 이직하려고 경력을 쓰면 다들 재무 전문쪽인 관리회계
경력이라고 생각하더라고..
사실 회계지식이랄게 없거든..?
걍 숫자랑 데이터 엑셀 작업에 능숙 이정도야..
이번에 면접에 붙긴했는데 일이 관리회계 부서인데
사내이동이면 몰라도 전직이니까
당연 관리회계쪽 即戦力기대할텐데 가서 적응못하고
다들 얘뭐야 사기아님? 이렇게될거같아서..
내경력은 도대체 머라써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