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서에 이번달에 새로 온 사람 소개받았는데
이름이 山崎さん이었음
그 부서엔 이미 山崎さん이 있었기 때문에 읽는 법도 똑같은줄 알았는데
원래 있던 山崎さん은 야마자키상
새로 온 山崎さん은 야마사키상이래...
ㅅㅂ 한자도 똑같은데 왜 다르게 읽는거냐ㅠㅠ
원래 있던 야마자키상 말이 관서-규슈는 기본 청음인데
칸토 오면서 발음이 濁る하게 된거라 그런 이름 개많다함ㅠ
中島さん도 나카지마(미유키) 나카시마(미카) 다르다고
일본살이 10년 넘었는데 이놈의 이름은 매번 새롭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