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멘탈 와르르 멘션이어서 조금만 친절하게 뼈 때려줘..
만 26/무역전공/2023졸/사회경험 X
졸업하고 바로 워홀와서 일본 생활도 괜찮고 취업에 기회가 더 넓은거같아서 일본 취업을 결심하게 됨 생활에는 이제 익숙해져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 X
그리고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일본에서 취활 하는게 더 유리할것같아서 워홀 끝나고 어학교비자로 6개월 더 살게 됐어 올해 12월까지!
지금 취준 중인데 결과적으로 엔트리 30-40군데 하고 엔트리시트 통과는 15곳
1차에서 우수수 떨어지고 얼떨결에 중소 무역회사 최종(결과 대기중) 1곳이랑 대기업(이번주 2차 면접 봄) 1곳 총 두곳 있는데
그냥 취업 활동 자체에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여기서 어학교 비용 6개월치를 내면서까지 돈지랄을 하고 싶지 않아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부족한 점은 일단 자기분석하면서 내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어.. 그래서 기업분석에서도 막히고…
그리고 면접에서 긴장을 많이 해 또 일본어도 부족해 (공부 확실히 해야 하는거 알아 아는데 흑흑..) 듣기는 문제 없는데 말하기가 n3-n2 정도임
그래서 지금 남아있는 회사 떨어지면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서 일본어 공부 집중해서 3월부터 2026신졸로 취활하려는데 괜찮을거같아…?
일단 다 넣어보고 잡하쿠나 이런 곳에도 넣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