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치안좋고+괜찮기로 유명한 동네 3년째 사는데 만족도 진짜 좋았어
동네 걸어다닐때도 전철역 가거나 할때도 길에 이상한 사람 경험 한번도 없었고
근데 역시 집값이 문제라 동네는 많이 안 멀지만 치안 별로인걸로 유명한 동네 신축을 장만함..
재개발중이라서 동네투어가니 역 앞은 엄청 괜찮더라고 근데 역에서 조금만 지나가도 완전 오래된 동네 + 외국인 많은 그런..
이제 이사갈때되서 동네 자주 가는데 진짜 외국인 많은게 꽤 별로더라
안 바쁜 신오쿠보같은느낌..? ㅠㅠ
나도 외국인이라 이런 말 하기 조심스럽지만 왜 다들 외국인이랑 치안 연결하는지 알거같더라..
하지만 정 붙이고 살아봐야지 앞으로..
치안 얘기는 가보고 아닌데? 괜찮은데? 해도 무시할건 아니라고 뼈져리게 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