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에 무를 익히기 시작함
금요일 무에 가래떡을 추가함 부산덬들은 알거야 오뎅 국물이 스며든 가래떡
하지만 너무 일찍 넣었는지 나중엔 가래떡이 너무 불었어 맛은 진짜 좋았는데 토요일 밤에 넣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
토요일 달걀을 삶아 맛달걀 준비 다이소에파은 맛달걀 전용통 강추해 2개짜리 4개짜리 있음
오늘 일요일 아침 미리 사다둔 오뎅과 아쯔아게를 뜨거운물 끓여서 한번 목욕시켜주고 (생략가능하지만 하면 겉의 기름기를 씻어내줘서 깔끔)
냄비에 차곡차곡 담아줌
국물 넣고보니 소세지 안넣은게 생각나 부랴부랴 소세지 넣어주고 냉동실에 넣어둔 대파좀 올려주고
완성
다시는 이거 참고했는데 토리가라는 안넣었어
소금도 안넣고
짤수있으니까 시로다시랑 간장은 반만 넣고 시작하며 중간에 간보며 조절해 뜨거울땐 덜짜게 느껴지는데 식으면 급짜지니까 조심
어제 저녁엔 모쯔나베 먹었는데 아점 오뎅해먹고
붓기가 빠지질 않는다
응? 붓기아니고 살이라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