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마다 코페이 다시 내야하니까 하루에 다 해줄 수 있는걸 오늘은 간호사가 일찍 퇴근해서 주사맞으러 다른 날 다시 오라하고, 하루안에 끝내야하는 검사를 사실은 너 취소된 약속 시간에 넣어준거라 검사 시간이 모자랐다 하루 더 와서 마저 끝내야한다 (이게 뭥미?!) 오늘 다 얘기한거 약 오더 안 넣어줘서 전화했더니 노트에 없다고 다시 와서 의사 봐야한다하고.. 자기들은 말이 쉽지 나는 시간도 또 내야하고 코페이도 다시 내야하고 아 개짜증. 아픈 내가 죄인이지 내가 죄인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