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엄마 출근소리에 깨고 추워서 장판꺼내달라했더니엄마가 장판 꺼내서 침대에 깔아주고 나 누우니까더자~ 잘 자고있어~ 엄마 갔다올게~ 하고 방문닫고 나가는데나 왜 방학맞은 초딩됐냐행복하고 눈물날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