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갔거든 주문 할때 보통 자기가 마실거
말하고 너는 뭐 마실래? 라고 할법도 한데
자기것만 달랑 계산하길래 아 각자 계산인거군
하고 나도 내거 따로 계산했는데 비싼 밥도 아니고
음료 하나도 이렇게 각각인거면 보통 짠돌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대로 계속 사겨도 되려나
하는 생각듦 이것뿐 아니라 계속 우리집 가고 싶데서
청소 안했다고 거절했거든 들이면 닥 그렇게 될것
같아서 그러니까 외로우면 언제든지 불러 이러는데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만나는건가 싶고
근데 그러기에는 또 결혼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
어느쪽인지 잘 모르겠어 물론 말은 누구나 다 할수
있다지만 남친 생겨서 기쁜것도 잠시 걱정만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