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바이트하고 나오는데 다음 타임 바이트들이 갑자기 모여서 수근거리더니 화장실쪽을 계속 쳐다보는거야
그러다가 들어간다 들어간다 이러는데 궁금했지만 그냥 나왔어
나중에 들었는데 화장실 작은거랑 작은거 2.5배? 3배 정도되는 큰 화장실있어 거의 다목적사이즈
거기에 샤워볼들고 들어가서 한시간넘게 안나옴..
나온뒤에 물 흥건하게 다 젖어있고 해서 뒷타임 바이트들이 몸씻었다고 생각하나봐
게다가 한두번이 아니라고..
다 씻고 나와서 뭘 사는것도 아니고 거기 라면용 보온포트 있잖아?
거기 콘센트 뽑아버리고 자기 핸드폰 충전한대
보다못해서 좀 깡다구있는 바이트가 가서 이러면 메이와쿠라고 말했다고 하더라
얼마전엔 무슨 세관에서
범죄에 관련된 외국인이 편의점에 들린걸로 보여진다고
씨씨티비를 요청하던데
나름 다사다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