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보기가 좀 두려워 ㅋㅋㅋ
지금은 야칭 반씩 내고 나머지는 그냥 번갈아가면서 아무나가 냄
내 카드값 너무 많이 나올거같으면 남편한테 내라그러고 하는편 ㅋㅋ
남편도 비싼거 사고싶어하면 내가 생활비 좀 더 내고
둘이 그냥 10만엔씩만 저축하고 펑펑 쓰는데 이러다가 돈도 제대로 못 모을거같아서 1월부터 가계부? 랄까 각자 급여에서 돈 얼마나가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저축액 늘리기로 함
막상 까봤는데 둘 다 너무 돈 쓰고 살았을까봐 좀 걱정이긴한데 앞으로 잘 모음 되겠지..
딱히 통장을 합치진 않을껀데 경제권 합친다는 부부들은 다들 어케 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