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의 시작
핸드폰 살때만 해도 256기가로 충분할 것 같던 삶이 충분해지지 않게 됐어
고민중기
1. 가격대비 괜찮은 노트북을 산다
노트북을 한국에서 가져오긴 했는데 5년이 넘어가니 usb포트가 맛이가서 사진전송이 안되더라... 내가 이거믿고 256기가 산건데... 외장하드도 가져왔는데... 사진 이동해서 용량비우고 쓰려고...
근데 노트북을 딱히 잘 쓰는 편도 아니라 고민됨
진짜 핸드폰 용량 비우는 용도
2. 갤탭을 산다
256기가짜리 하나 더 사서 블투로 왔다갔다 전송하면서 쓰는 용도
문제는 아이패드 있어서 갤탭의 필요성을 의심하게 됨
근데 얘도 64기가라 용량 개미똥만해서 맨날 알림떠 삭제하라고ㅠ
USB 포트 연결하느니 블투나 퀵셰어 해서 전송하는게 빠를 것 같다는 게 지금 생각하는 장점
3. 드라이브만 주구장창 이용한다
ㄴㅇㅂ 계정 3개 다 참
ㄱㄱ 은 무슨 2기가만 넘어도 올리는게 어렵다고 뜨고
올리고 삭제하는 게 너무 시간도 많이걸릴 뿐더러 귀찮음....
하지만 내 주머니나 물가 생각하면 3이 제일 나음......
위에것들 사면 당분간 외식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업따....
일해라절해라 해주고 가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