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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상황이면 오오테 위주로 준비한다 vs 물불 안 가리고 넣는다 돗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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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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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거주덬은 아닌데 취활질문 하러 왔어 ㅠㅠ

한국 대학생이고 4학년 막학기 앞두고 휴학중인데

(졸업 예정은 2026년 3월이고 지금은 한국 중소기업 인턴중이야!)

올해 일본기업에서 나츠인턴 했던 게 좋아서 

그 계기로 일본에 취업하려고 하고 있어


인턴했던 기업은 한곳이고 IT쪽 오오테야

이곳 1지망으로 준비해보긴 할건데 다른 회사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오오테는 외국인 뽑아도 일본대학 출신 선호한다고 듣긴 했거든..?

외자계 노려보기에는 영어도 그닥 못하고...

한국으로 사람 뽑으러 들어오는 기업은 판매나 BtoC 영업, 아니면 엔지니어를 많이 뽑긴 하던데 다 자신이 없어서...


사무 종합직으로 들어가는게 목표인데

사실 일하다가 영어공부해서 다른 나라 가볼 생각도 있고 아님 한국으로 리턴할 생각도 있고.. 일본에 쭉 살고 싶은 마음은 아니란말이지...?

그래서 네임밸류 있는 오오테에 가고싶은건데

그러기엔 내가 너무 경쟁력이 없나싶네 ㅠㅠ

그냥 중소라도 돈만 괜찮게 주면 넣어보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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