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김무묭 원래 밖에서 어지간한거 아님 똥을 못싸는 타입인데
오늘 오전부터 배가 기분나쁘게 아픈거야!!
원래라면 난 왠만하면 참거든? 근데 오랜만에 좀 일이 바쁜날이라
아 이녀석을 내보내지 않으면 하루종일 일에 집중도 안되고 힘들겠는데 싶어서
바로 결심을 내리고 녀석을 보내주러 화장실로 갔는데
이야 이틀묵은 💩녀셕이라 그런가 냄새가 지독해가
누가 들어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녀석도 보내고 냄새도 다 보내고 그리고 자리로 돌아오니
겁나 상쾌해!!!!
마치 퇴근을 1시간 앞둔 기분 마냥 상쾌해!!!
장을 비우니 오후에 간식도 먹어야지 생각하니 막 씐이나
크 이맛에 회사에서 똥들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