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옆집에 한국인 여자애 이사왔는데 주에 2~3번은 전화 큰소리로 하고 저녁~밤에는 남자친구인지 그냥 친구인지 초대해서 큰소리로 떠들고 꺅꺅 비명 지르고 물건 쓰러뜨리는 소리 남ㅠ(아마 술 먹고 노는듯)
우리 맨션 특징이 베란다문을 연 상태로 뭘 하면 소리가 잘 들리는데 닫으면 옆집이라도 거의 아무것도 안 들리거든? 와 근데 목소리가 너무 큰건지 아니면 베란다문을 항상 열어놓고 사는건지 통화 내용도 다 들리고 친구랑 대화 내용도 다 들려 ㅅㅂㅠㅠㅠ 일본인이었어도 개빡치는데 한국인이어서 더 빡침 나라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