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집주인같은 느낌이니까 편한건 알겠는데 자꾸 말 안 하고 친구 데려오거나 임박해서 통보하네
친구가 자기 방에서 일주일 정도 숙식한다고 친구 도착 직전에 통보한게 제일 황당했어
본인 기준에서 룸메들 꼬운건 바로바로 지적해서 지랄하면서 왜 역지사지가 안되는거지 자기 물건 거실에 대놓고 놓고 살면서 다른 사람들은 물건 잠깐 밖에 두는 것도 사진 찍어가면서 지적함
그냥 포기하고 이사를 가야하나 아님 좀 대화를 시도해볼까 고민된다 이사가 더 확실하고 빠른 선택인건 아는데 곧 겨울이라 귀찮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