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안되면 알려줘...!!)
내년 8월~12월 가을학기 교환학생 갈 예정인데
1) 캘리포니아대학 (UCLA,UCSD 제외 랜덤)
2) 미네소타대학
3) 하와이대학 마노아
4) 오리건대학
5) 요크대학 (캐나다 토론토)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 않아서 쓸 수 있는 대학이 이 정도인데...(아이엘츠 6.5) 아예 북미 쪽을 잘 모르니깐 감이 안오네 ㅠ 미네소타나 오리건 지명도 처음 들어봄....
아시안 많다 그래서 UC나 UH Manoa로 생각해봤다가도 기왕 가는거 아예 미네소타나 오리건이 나은가 싶기도 하고...
뭔가 미국보다 인종차별이 덜하다 그래서 토론토도 괜찮은가? 싶기도 해 너무 갈팡질팡이지.....
미네소타랑 하와이는 ESL 영어 수업 따로 배울 수 있어서 영어 수업 들으려면 ESL 있는 학교가 나은가 싶기도 하네 ㅠㅠ
내가 너무 뭘 원하는지를 안쓴 것 같긴 한데 그냥 해외에서의 경험+영어 회화 익숙해지기가 목표야.. 그거랑 내향적 성격 극복하기 ㅠㅠ
그냥 아무 댓글이든 좋으니 이래라저래라 간단한 조언이라도 들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ㅠ
지금 아침이라 북미덬들 다 자고 있으려나.... 이르지만 다들 좋은 추석 보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