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케리파크에서 찍은 스페이스 니들ㅎㅎ
날씨 덥지만 그래도 맑아서 구경 다니긴 좋다~
시애틀은 맛집을 찾아서 아무 생각 없이 버스 타고 갔는데 벨타운? 그쪽에 가게여가지고
내릴 때 되니 홈리스가 많길래 좀 무서웟당..ㅎㅎ음식만 픽업해서 바로 다른 행인들 따라서 호다닥 빠져나감...ㅠ
돈 여유는 많이 없어서 음식도 투고해서 파이크 마켓? 거기 야외 테라스 밖에서 먹고 돈 내고 들어가는 관광지는 다 밖에서 구경&기념품샵만 아이쇼핑하고 대중교통 타고 다님ㅋㅋㅋ
그래도 잘 구경했어!
지금은 포틀랜드로 기차 타고 넘어왔는데 유니언 스테이션 근처 홈리스 무지 많아서
또 좀 겁을 먹고...다행히 호텔은 안전한 주택가 쪽이긴 한데 그래도 간간히 걷다보면 홈리스들이 보이더라고..? 호텔 직원이 차이나타운 쪽은 가지 말라고 조언해주더라고
부두도넛은 줄 길어서 못 먹고 블루스타 도넛 버터밀크맛 먹었는데 맛있었지만 도넛 하나에
5달러여가지고 놀램ㅋㅋㅋ스텀프타운은 내부랑 굿즈 구경만 했고 낼은 파웰 북스토어 구경하고 로컬 카페에 가서 책도 읽고 그래볼라구...!
하아 비싼 거 안 하는데도 달러>한화로 바꾸면 일단 금액이 확 뛰어서 이젠 그냥 계산 안해보는 중..ㅎ여행왔음 즐겨야되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