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계신 부모님 수술+ 조부모님 치매(나를 기억 못하신대 집도 가깝고 친했어서 더 슬프다)일에대한 부담감 향수병이것저것 한번에 겹쳐서 너무 힘들어요새 맨날 집가면 울어...내가 나약한거니ㅠㅠㅠㅠ이런이유로 휴직하는거 괜찮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