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캐나다에 박혀잇다가 첨으로 미국 놀러가려고 계획 짜는 중인데
난 걍 <바닷가 잇는 미국 도시 2주>라는 큰 틀만 짜놓고
플로리다..? 까지는 왓단 말임?
미국 여행하고 한국 돌아갈거라 언제 다시 미주 땅 밟을 지 모르는 막여행인데
걍 마이애미에 박혀잇을가 아님 이왕 플로리다 간거 걍 올랜도 일정 만들어서 디즈니 월드를 보고올까??
나 움직이는거 별로 안조아하고 혼여행이라 딱히 디즈니월드 안끌리긴한데 존나존나 안다녀온 걸 후회할까…? 미래의 내가???
아님 걍 마이애미 ㄱ해서 여유를 즐기다 귀국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