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내 또래 한국 남자 세명이 와선 계속 나한테 이모이모 하는거야
그래 30대면 이모라 불릴수 있지 싶은데 행동이랑 억양이 너무 일부러여서 기분이 나빴어
같이 온 사람 중 한명은 야 하지마 하면서 말리고 다르게 부르려고 애쓰는데 다른 두명이 키득거리면서 이모란 말에 긁힌다? 그럼 진짜 이모지 이러면서 웃는데 기분나빠도 나 혼자라 뭐 어떻게 따지기도 무서워도 관뒀는데 진짜 그렇게 살지마라
너무 속상해서 그날 집 가서 잠이 안오더라 😥😥